MRA 계셨던분 칭찬합니다

  • 등록일시 : 2024-04-24
  • 조회수 : 431
  • 등록자명 : 백길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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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올해 4월 2일
페쇄공포증이 조금 있는사람으로써 MRA 찍다가 눈앞까지MRA 기계 덥개가 있고 좁은공간에 거기에 귀까지 압박을 하니 패닉상태 와서 비상 벨을 막~~~ 눌렸어요
지금 생각해도 무서워요
거기서 일하시던 이경하 씨가 저를 다독거리고 이불도 없애주고 귀도 압박을 풀고 남편도 옆에있게 해주고 용기도 많이 주시고 해서 결국 참고 잘 찍어서 결과나와 이상없다는 말까지 들어서참 기뻤어요~^^
환자에게 그 상황을 안심 시켜서 찍게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
경하님 홧팅 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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